⊙앵커: 3, 40대 시청자분들이라면 기억하실 겁니다.
추억이 담겨있는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V가 3차원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제작사는 이 영화를 우리 토종문화 캐릭터로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유성식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애니메이션의 새 시대를 열며 수백만 어린이들을 열광시켰던 로보트 태권V가 세상에 나온 지 25년이 됐습니다.
지난 99년 다시 시범상영 됐을 때도 수천 명의 가족 관람객들이 몰릴 만큼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이 로보트 태권V가 3차원 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제작사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절 이 영화를 본 3, 40대까지 폭넓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청기('태권V' 원작자): 감동, 잊혀지지 않는 그런 작품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 욕심이 지금도 똑 같고 또 그렇게 충분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기자: 컴퓨터로 만들기 때문에 입체감이 돋보이고 정교해졌을 뿐만 아니라 첨단기법을 사용해 로봇의 무술동작을 사람의 동작에 가깝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또 극장용뿐만 아니라 TV용으로도 만들고 게임과 캐릭터 상품으로도 적극 개발할 계획입니다.
⊙신 철(새 '태권V' 공동제작자): 2000년대에 아마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캐릭터로 만들어 나가려고 지금 노력중입니다.
⊙기자: 디지털 로보트 태권V는 내년 겨울방학쯤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