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내일 7-8개 부처 이내 중폭 규모의 개각에 이어 다음주초쯤 당과 청와대 개편을 단행할 방침입니다.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은 7-8개 부처 정도의 신임 각료 명단을 내일 오전쯤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일 개각에서는 통일부 장관과 일부 경제부처 장관, 그리고 자민련 소속 장관들이 주로 교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 대변인은 신임 각료 인선 원칙과 관련해 전문성과 개혁성,그리고 지역안배를 고려하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신임장관에 대해서는 이한동 총리의 제청을 받을 것이지만 이 총리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면서 모든 것은 순리에 따르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내일 개각발표에는 총리를 제외한 신임장관들을 발표하고 총리 거취문제는 다음주 이후에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개각에 이어 당과 청와대 개편은 다음주 월요일쯤 단행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준영 대변인은 당 대표의 경우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분 가운데 발탁하는 것으로 방향이 잡혔다고 전해 당초 유력하게 거론되던 한화갑 최고위원 대신 김원기,김영배 의원등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 비서실장의 경우 여러가지 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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