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실질임금을 산정하는데 오류를 저질러, 실질임금을 실제보다 높여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17개월 가운데 11개월 동안, 소비자물가지수를 토대로 산정해야 하는 실질임금을 생산자물가지수 기준으로 잘못 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실질임금 상승률은 실제로 5.6%였지만, 이보다 높은 6.8%로 발표됐습니다.
또 실질임금이 0.3% 떨어졌던 지난해 9월에는 1.1%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는 등, 실제로는 떨어진 넉 달의 실질임금이, 소폭 오른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지난해 담당 직원이 바뀌면서 실수를 저지른 것으로, 오류를 발견하고 지난 6월부터 시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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