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이뤄진 일본의 로켓 H2A 1호기의 발사는 사실상 실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당시 다네가시마 우주 센터에서 문제의 로켓이 발사된 직후 비행을 관제하는 지상시설의 컴퓨터 2개 계통 중 한 곳에서 고장을 일으켜 데이터 처리 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고장원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으나, 만일 컴퓨터 2개 계통이 모두 고장이 나면 지상에서 명령을 내려 로켓 본체를 파괴해야 하는 심각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당시 발사 직후 확인됐으나, 우주개발사업단은 이를 숨긴 채 발사가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