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는 페루 검찰에 살인혐의로 기소된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신병을 페루측에 인도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오늘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일본 법률에 따라 대응해 나가면 되는 것`이라고 밝혀 후지모리씨가 일본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신병을 넘겨줄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습니다.
또 일본 외무성은 `페루와 일본간에는 신병인도조약이 체결돼 있지 않기 때문에 후지모리를 인도하는 것은 제도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