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하루에만 콜레라 환자 37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더구나 콜레라 환자는 대구, 경북지역 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김포지역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웅수 기자!
⊙기자: 네, 이웅수입니다.
⊙앵커: 그러면 콜레라 환자가 지금까지 몇 명이 확인된 겁니까?
⊙기자: 오늘까지 콜레라 환자는 모두 80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오전 8명이 확인된 데 이어 오후에도 29명이 추가로 확인돼 콜레라 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보건원은 특히 오늘 확인된 콜레라 환자들의 경우 대구, 경북지역은 물론 경기도 김포지역 등에서도 확인돼 콜레라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보건원은 콜레라 의사환자는 현재 35명으로 이 가운데 16명은 음성으로 판명됐으며 19명은 검사를 계속하고 있는 데다가 설사 환자가 115명에 달해 환자 수가 더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또 최초 발병 지역으로 추정되는 경북 영천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 부산지역 트럭 운전사 2명이 새로 설사 증세를 신고해 왔다고 밝히고 설사 환자 신고센터에 지속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보건원은 이어 대구, 경북지역의 관련 단체들과 합동으로 콜레라 방역대책회의를 열어 환자 증가에 따른 관리대책을 협의하는 한편 학교와 기숙사, 식당 등 집단 급식시설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각 부처에 요청했습니다.
KBS뉴스 이웅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