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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동 총리 유임 확정
    • 입력2001.09.06 (21:00)
뉴스 9 200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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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6일 KBS 9시뉴스입니다.
    ⊙앵커: 당정개편과 관련해서 거취가 주목돼 온 이한동 국무총리가 총리직을 계속 맡기로 했습니다.
    이 총리는 김대중 대통령의 요청을 받고 숙고 끝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김환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4일 내각 일괄 사표 제출 후 유임과 퇴진을 둘러싸고 사흘간 고민해 온 이한동 총리는 유임을 선택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공보수석을 통해 2, 3일간 본의 아니게 혼란스럽게 한 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거취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덕봉(국무총리 공보수석 비서관): 긴 시간 숙고한 끝에 대통령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 고위 공직자의 도리라고 판단되어 오늘 마음을 정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처한 정치와 경제, 사회적 어려움, 지속적인 국정 개혁과 대북 화해정책 추진의 필요성 그리고 지금은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할 때라는 상황 여건 때문에 결단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이 총리는 자리에 연연해서가 아니라 당보다는 국가와 국민이 먼저라는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총리는 당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당의 구성원으로 도리를 다하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총리의 오늘 유임 결단은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와의 협의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총리는 자신의 자민련 복귀를 기정사실로 공언해 온 김 명예총재와 당분간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 이한동 총리 유임 확정
    • 입력 2001.09.06 (21:00)
    뉴스 9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6일 KBS 9시뉴스입니다.
⊙앵커: 당정개편과 관련해서 거취가 주목돼 온 이한동 국무총리가 총리직을 계속 맡기로 했습니다.
이 총리는 김대중 대통령의 요청을 받고 숙고 끝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김환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4일 내각 일괄 사표 제출 후 유임과 퇴진을 둘러싸고 사흘간 고민해 온 이한동 총리는 유임을 선택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공보수석을 통해 2, 3일간 본의 아니게 혼란스럽게 한 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거취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덕봉(국무총리 공보수석 비서관): 긴 시간 숙고한 끝에 대통령님의 뜻에 따르는 것이 고위 공직자의 도리라고 판단되어 오늘 마음을 정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처한 정치와 경제, 사회적 어려움, 지속적인 국정 개혁과 대북 화해정책 추진의 필요성 그리고 지금은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해야 할 때라는 상황 여건 때문에 결단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이 총리는 자리에 연연해서가 아니라 당보다는 국가와 국민이 먼저라는 평소 소신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총리는 당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당의 구성원으로 도리를 다하는 데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총리의 오늘 유임 결단은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와의 협의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총리는 자신의 자민련 복귀를 기정사실로 공언해 온 김 명예총재와 당분간 만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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