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 5, 6개 부처 장관이 바뀌는 중폭 개각이 단행됩니다.
통일부 장관과 자민련몫 장관 그리고 일부 사회부처 장관이 그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이선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이한동 총리가 제출했던 사표를 반려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렇게 유임된 이한동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내일 5, 6개 부처를 대상으로 한 중폭 개각을 단행합니다.
대상은 해임 건의안이 통과됐던 통일부 장관과 자민련 소속인 건교, 농림, 해양수산부 장관이 경질되고 여기에 일부 사회부처 장관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경제 상황과 정기국회 등을 고려해 진 념 부총리를 비롯한 경제팀은 대부분 유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준영(청와대 대변인): 이번 개각 인선에서 대통령께서 가장 중요시하는 기준은 전문성과 개혁성이고 여기에 출신 지역이 고려될 것입니다.
⊙기자: 민주당 총재인 김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 당과 청와대 비서실을 개편할 계획입니다.
과연 집권당과 정부가 면모를 일신해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인지 이번 개편, 우선 내일 개각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선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