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브라질 출신 축구 선수 마시엘의 귀화와 국가대표 발탁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찬반 양론이 뜨거운 가운데 일단은 귀화에 긍정적인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히딩크는 어제 마시엘의 플레이를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기량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했지만 더 지켜보고 신중히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히딩크(축구 대표팀 감독): 발탁을 고려하고 있지만 마시엘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릅니다.
⊙기자: 마시엘 역시 확답은 하지 않았지만 월드컵에 출전하고픈 의욕을 숨기지는 않았습니다.
⊙마시엘(전남/브라질 출신): 우선 히딩크 감독의 마음에 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히딩크와 당사자 마시엘이 긍정적인 가운데 팬들을 중심으로 찬반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KBS 스포츠 홈페이지의 설문 결과 응답자 1300여 명 중 70% 이상이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귀화와 국가대표 발탁 사례가 있습니다.
브라질 출신 라모스가 90년대 초에 최초로 국가대표가 됐고 로페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로페스는 프랑스 월드컵 예선에서 맹활약해 일본 최초의 본선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이란 자존심이 강해 정서적인 반감이 존재하는 점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16강을 위해 검은 피부의 국가대표 탄생도 괜찮다는 목소리가 좀더 높은 상황입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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