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총리의 유임과 한광옥 대표 내정으로 당정 개편의 골격이 짜여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내 소장 의원들이 한대표 내정에 대해 반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당내 진통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오늘 당 4역 회의를 열어 이총리 유임에 따른 자민련과 한나라당의 반발로 향후 대야 관계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고 한광옥 대표가 취임하는 대로 신임 내각과 긴밀한 당정협의를 통해 정기국회와 국정감사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당 지도부의 이런 방침과는 달리 개혁성향 초선 의원들의 모임인 새벽 21은 오늘 아침 긴급 모임을 갖고 한광옥 대표 내정에 대해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개혁성향 재선의원들을 주축으로 한 바른정치 모임 소속 의원들도 조만간 모임을 갖고 대응책 마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당 지도부는 여소야대 상황을 고려해 현시점에서는 당의 단합이 절실하다는 점을 설득할 방침이지만 소장의원들의 반발 강도가 만만치 않아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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