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시 행정부가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분사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4년간 계속된 법정 소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워싱턴에서 이창환 특파원이 이 소식 보도합니다.
⊙기자: 미 법무부는 오늘 지난 97년부터 4년 동안 계속돼 왔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분사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를 윈도우 운영체제와 묶어서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워싱턴 연방지방법원 환송사건과 관련해서 회사의 분리를 모색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오늘 마이크로소프트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법무부의 오늘 성명은 법무부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향후 소송과정을 협상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측은 법무부의 이 같은 발표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번 소송에서 아직 남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념하고 있을 뿐이라면서 특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워싱턴DC 고등법원은 오늘 지난 6월 28일에 내렸던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분사명령 1심판결을 파기 환송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이창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