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 논평을 통해 민주당 대표에 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을 내정한 것은 앞으로의 정국을 대통령 1인 직접 통치체제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대표적인 쇄신 대상자로 지목됐던 한광옥 실장을 대표로 내정한 것은 상식과 합리를 벗어난 것이라며 최근의 상황에 대한 대통령의 현실인식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개각에 대해서도 참신하고 유능한 인사의 등용을 통한 국정쇄신을 기대했던 국민과 야당을 철저하게 실망시킨 부적격 인사의 전형이라고 주장하고 특히 건교부 장관에 안정남 국세청장을 임명한 것은 언론사 세무사찰에 대한 보상의 성격이 짙은 것으로 보인다고 비난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와함께 이한동 총리의 유임결정은 이 총리와 정권 모두에 스스로 도덕적 사형선고를 내린 것이라고 거듭 비난하고 이 총리의 유임결정은 국민과 야당을 향한 선전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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