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새로 개발된 에이즈 백신이 원숭이 실험에서 성공을 거뒀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에이즈 백신은 면역체계를 자극하는 '인터류킨-2'를 가미한 것으로, 백신을 접종한 원숭이들은 치사량의 에이즈 바이러스에도 2년 가까이 감염 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백신을 맞지 않고 에이즈 바이러스가 주입된 원숭이들은 87%가 에이즈에 감염됐고 이 가운데 3/4이 죽었습니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백신이 사람에게도 똑같은 효과가 나타날지는 아직 알 수 없다며, 임상실험을 통해 백신이 상품화 되기까지는 1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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