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부산에서 확인된 콜레라 의심환자가 콜레라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부산시는 설사증세를 보여 지난 5일부터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33살 이모씨와 40살 정모 씨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한 결과 2명 모두 콜레라 양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그러나 이들 환자 가족 6명에 대해서는 아직 콜레라균이 검출되지 않고 이상증세를 없는 점으로 미뤄 2차 감염은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씨와 정씨는 지난달 30일 경북 영천시 25시 만남의 광장 기사식당에서 점심식사로 김밥과 초밥 등을 먹은 뒤 설사증세를 보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시는 이에따라 이들 두 환자가 완치될 때까지 격리 치료하고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추적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또 일선 병의원과 약국, 학교 등에 설사 환자를 발견할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 비상방역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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