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경북 영천 콜레라 환자 18명
    • 입력2001.09.07 (20:00)
뉴스투데이 2001.09.07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경북 영천에서 시작된 콜레라 환자수가 오늘 하루만 18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이제 콜레라 환자 수는 모두 9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콜레라가 발병한 경북 영천지역은 전염병의 여파로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서태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 영천지역의 국도변 식당가입니다.
    점심시간이지만 손님들의 발길이 거의 끊겼습니다.
    ⊙식당 주인: 단골은 믿고 오지만, 외부손님은 일절 안 와요.
    ⊙기자: 아예 문을 닫은 음식점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콜레라가 계속 확산일로를 걸으면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미지 손상까지 포함한다면 지역민들이 입는 피해는 막대한 실정입니다.
    경북의 큰 시장 가운데 하나인 영천의 5일장도 전보다 훨씬 썰렁해졌습니다.
    상인들은 대목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애써 위안을 삼지만 전염병의 위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상인: 어려운 데 이러니까 더 한다고 봐야죠.
    소비자들은 더 위축되고, 상인들은 많이 팔고는 싶지만 마음뿐이고 그래요.
    ⊙기자: 오늘로 예정된 영천 포도축제가 무기한 연기되는 등 행사나 모임은 가급적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마을주민: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어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도록 그런, 그렇게 하면 좋겠어요, 앞으로.
    ⊙기자: 콜레라가 번지자 오늘부터 급식을 중단한 2개 학교는 오전 수업만 끝내고 학생들을 서둘러 귀가시켰습니다.
    하루 아침에 전염병의 직격탄을 맞은 영천 지역민들은 하루빨리 사태가 마무리돼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KBS뉴스 서태교입니다.
  • 경북 영천 콜레라 환자 18명
    • 입력 2001.09.07 (20:00)
    뉴스투데이
⊙앵커: 경북 영천에서 시작된 콜레라 환자수가 오늘 하루만 18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이제 콜레라 환자 수는 모두 9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콜레라가 발병한 경북 영천지역은 전염병의 여파로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서태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 영천지역의 국도변 식당가입니다.
점심시간이지만 손님들의 발길이 거의 끊겼습니다.
⊙식당 주인: 단골은 믿고 오지만, 외부손님은 일절 안 와요.
⊙기자: 아예 문을 닫은 음식점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콜레라가 계속 확산일로를 걸으면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이미지 손상까지 포함한다면 지역민들이 입는 피해는 막대한 실정입니다.
경북의 큰 시장 가운데 하나인 영천의 5일장도 전보다 훨씬 썰렁해졌습니다.
상인들은 대목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애써 위안을 삼지만 전염병의 위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상인: 어려운 데 이러니까 더 한다고 봐야죠.
소비자들은 더 위축되고, 상인들은 많이 팔고는 싶지만 마음뿐이고 그래요.
⊙기자: 오늘로 예정된 영천 포도축제가 무기한 연기되는 등 행사나 모임은 가급적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마을주민: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어도 마음놓고 먹을 수 있도록 그런, 그렇게 하면 좋겠어요, 앞으로.
⊙기자: 콜레라가 번지자 오늘부터 급식을 중단한 2개 학교는 오전 수업만 끝내고 학생들을 서둘러 귀가시켰습니다.
하루 아침에 전염병의 직격탄을 맞은 영천 지역민들은 하루빨리 사태가 마무리돼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KBS뉴스 서태교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