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콜레라 때문에 생선 먹기를 꺼리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조리만 잘하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생선에는 몸에 좋은 지방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생선을 즐겨먹으면 뇌졸중이나 협심증으로 인한 돌연사 위험까지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한승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백화점 수산물 판매대입니다.
콜레라가 확산되면서 생선판매량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손형춘(백화점 직원): 대중 생선은 눈에 띄게 준 것은 없는데 활어쪽에서 아주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기자: 그러나 생선을 먹을 때 조리만 잘하면 콜레라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뿐더러 생선은 단백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아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세진(주부): 자주는 못 해 먹는데 애기가 있어서 주 1, 2회 정도는 먹는 편이에요.
⊙기자: 미국 하버드 의대 등이 연구한 결과 생선을 일주일에 5번 이상 먹으면 뇌졸중 위험이 52%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선 속에 오메가3 같은 불포화 지방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입니다.
생선은 심장질환에도 좋습니다.
미국심장학회는 생선을 즐겨먹으면 협심증 등으로 인한 돌연사 위험이 절반 이상 줄어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 에스더(가정의학과 전문의): 생선의 불포화 지방산은 혈액응고를 일으키는 여러 가지 활성물질의 농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혈전으로 인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자: 불포화 지방산은 꽁치 같은 등푸른 생선에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 생선은 조리거나 구워먹는 게 좋습니다.
기름에 튀기면 불포화지방산이 몸에 해로운 포화지방산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한승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