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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라 2차 감염자 첫 발생
    • 입력2001.09.07 (21:00)
뉴스 9 200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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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전국에 콜레라 환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처음으로 가족간의 2차 감염자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서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취재에 김도엽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도 콜레라 환자 18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환자 수는 모두 9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2일 처음 발생한 이후 닷새 만에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기도 김포에서 최초로 2차 감염자까지 발생했습니다.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2차 감염자 이 모 할아버지는 영천을 다녀온 손자로부터 감염됐습니다.
    ⊙어중건(내과 전문의): 증상이 없었어요.
    그런데 역학조사 설사 나는 사람이 한 분이 있었으니까 같이 사시는 분이니까 역학조사를 했던 거거든요.
    ⊙기자: 이 같은 가족간 2차 감염은 사실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다른 2차 감염 환자의 추가 발생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역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차 감염 환자가 식당 종업원 같은 서비스업 종사자일 경우 사태가 악화일로를 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콜레라 증세가 없는 무증상 감염자가 많기 때문에 이 같은 2차 감염의 파급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양병국(보건원 역학조사과장): 음식 종사를 하고 있는 업이라든지 기타 등등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 불특정 다수에게 대규모로 전파를 시킬 수 있는 그런 위험을 2차 감염자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기자: 보건 당국은 경북 영천의 식당을 이용한 사람이 2000명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 중 최고 10%인 200명 정도까지 콜레라 환자가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도엽입니다.
  • 콜레라 2차 감염자 첫 발생
    • 입력 2001.09.07 (21:00)
    뉴스 9
⊙앵커: 전국에 콜레라 환자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처음으로 가족간의 2차 감염자도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서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취재에 김도엽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도 콜레라 환자 18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환자 수는 모두 9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2일 처음 발생한 이후 닷새 만에 1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기도 김포에서 최초로 2차 감염자까지 발생했습니다.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2차 감염자 이 모 할아버지는 영천을 다녀온 손자로부터 감염됐습니다.
⊙어중건(내과 전문의): 증상이 없었어요.
그런데 역학조사 설사 나는 사람이 한 분이 있었으니까 같이 사시는 분이니까 역학조사를 했던 거거든요.
⊙기자: 이 같은 가족간 2차 감염은 사실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다른 2차 감염 환자의 추가 발생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역 당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2차 감염 환자가 식당 종업원 같은 서비스업 종사자일 경우 사태가 악화일로를 걸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콜레라 증세가 없는 무증상 감염자가 많기 때문에 이 같은 2차 감염의 파급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양병국(보건원 역학조사과장): 음식 종사를 하고 있는 업이라든지 기타 등등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에게 불특정 다수에게 대규모로 전파를 시킬 수 있는 그런 위험을 2차 감염자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기자: 보건 당국은 경북 영천의 식당을 이용한 사람이 2000명 정도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 중 최고 10%인 200명 정도까지 콜레라 환자가 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도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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