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의 언론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내한한 IFJ 국제기자연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언론 개혁은 지연돼서는 안 될 급박한 과제라는 사실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상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제기자연맹, IFJ 대표단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6월 서울 총회에서 100여 개국 대표들이 채택한 결의문 대로 한국의 언론 개혁은 지연돼서는 안 될 급박한 과제라는 사실을 거듭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인워딩턴(IFJ 아·태 사무소 부소장): 언론사주들이 언론자유와 기업 이익을 혼동할 때 언론자유를 훼손할 수 있습니다.
⊙기자: IFJ 대표단은 또 한국 언론이 일반적으로 언론 자유가 보장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기자들의 권리가 현 정부의 압력에 의해 손상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상덕(KBS문화부 기자): 어제 IPI는 전혀 다른 견해를 밝혔는데 한국 언론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크리스토퍼 웨렌(IFJ 회장):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론사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 해야 합니다.
⊙기자: 대표단은 또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 부위원장으로 있는 IPI가 언론자유 관찰 대상 리스트에 올린 데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로리 맥클라우드(영국·아일랜드 노조회장): 누구도 국가에 어떤 시스템을 강요할 수 없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기자: IFJ 대표단은 앞으로 한국 언론 상황을 지켜보면서 106개국 기자들에게 한국 언론 개혁 과정을 지속적으로 보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한상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