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결국은 마지막 5차전까지 가야 합니다.
신세계 이마트배 여자농구 챔피언 4차전에서 정선민, 이언주, 장선형이 부활한 신세계가 현대를 잡고 두 팀 모두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초반 분위기를 이끈 주인공은 장선형이었습니다.
장선형은 현대 골밑을 파고들면서 1쿼터에만 9득점 등 모두 21득점을 올려 신세계의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장선형(신세계/21득점 13리바운드): 수비 때 묶여 있는 상태라서 제가 적극적으로 공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서 좋은 결과를...
⊙기자: 2쿼터에는 정선민이 신세계의 리드를 지켰습니다.
정선민은 발목 부상을 딛고 내외곽을 오가며 19득점을 올리는 투혼을 올렸습니다.
⊙정성민(신세계/19득점 11리바운드): 다리가 부러지는 한이 있어도 정말 오늘 기필코 이기겠다라는 어떤 각오 때문에 그런지 40분 동안아픈 통증 모르고 뛰었고...
⊙기자: 현대가 2점차까지 따라붙으며 숨가쁜 추격전을 펼친 3쿼터.
위기에 빠진 신세계의 구세주는 철저하게 잡혀있던 이언주였습니다.
이언주는 3점포 3발을 몰아치면서 순식간에 현대의 수비진을 붕괴시켰습니다. 68:63, 신세계의 승리.
2승 2패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언주(신세계/14득점): 언젠가는 찬스가 난다고 기다리라는 그런 말 들었을 때 조금 더 기다리고 차분하게 생각했던 게 3쿼터 때 중요할 때 3점슛 하나씩 넣어 줬던 게...
⊙기자: 현대는 승부가 갈라진 4쿼터 막판까지 강압수비를 펼치며 5차전을 대비한 체력전을 준비했습니다.
두 팀은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벼랑 끝에 나란히 섰습니다.
이 우승컵의 향방을 결정짓는 운명의 5차전은 모레 이곳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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