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아직도 여름 같으시죠? 오늘 KBS 항공기가 500m 상공에서 서울 하늘을 찍은 모습을 보면 강한 고기압권 내에서 북동기류가 구름까지 싹 몰아냈기 때문에 높은 하늘은 가을을 닮았지만 햇살이나 기온, 습도는 아직도 여름입니다.
그러나 내일부터는 날씨가 점차 가을로 옮아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구름이 많이 끼기 시작하면서 동해안과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도 월, 화, 수, 목 계속해서 비가 한 닷새 정도 이어지면서 여름 날씨에서 가을 날씨로 옮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구름 모습 보시겠습니다.
지금은 강한 고기압권 내에서 별다른 구름 없는 맑은 날씨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고기압 세력이 조금 약해지면서 구름이 많이 끼기 시작하겠고 모레는 전국적으로 기압골에 놓이면서 비가 오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남해 멀리에는 16호 태풍 나리가 보이는데요.
나리는 아주 천천히 동북동진중이라서 닷새 정도 우리나라에 간접 영향으로 비를 뿌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방은 오전부터 한때, 제주도는 밤부터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지방은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5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기온은 서울, 부산 29도, 광주, 대구 31도로 오늘과 같거나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내일 동해 남부에는 파랑주의보, 남해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모레부터 당분간은 비 예보가 계속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그리고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화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좀 선선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9월 7일 금요일 밤 9시뉴스를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