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토요일 아침 KBS 뉴스광장입니다.
⊙앵커: 미국 뉴욕증시가 연일 하락해서 이제 나스닥은 1600선, 다우는 9600선으로 주저 앉았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예상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것이 결정타였습니다.
뉴욕의 배종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되면서 뉴욕증시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하락세를 계속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은 1800선에 이어서 1700선도 붕괴되고 말았습니다.
나스닥은 18포인트, 1.05% 하락한 1687로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 지수 17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4월 이래 다섯 달 만에 처음입니다.
다우존스지수도 1만선 밑으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다우지수는 234포인트, 2.39% 하락한 9605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인 것은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97년 이후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함께 고용이 대폭 줄어들면서 지난 한 달 동안 농업분야를 제외하고 11만 3000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금융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미국의 경기둔화를 막기 위해 다음 달 초 또다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