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총 제작비 70억원을 들인 우리 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밖에 주말 개봉영화 소식 유성식 기자입니다.
⊙기자: 원명 교체기인 14세기 중국을 무대로 한 우리 영화 무사입니다.
명나라의 사신으로 갔다가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 쓴 고려 무사들이 조국으로 돌아오는 험난한 여정을 그렸습니다.
중국의 광활한 사막과 산야를 1만킬로미터나 이동하며 규모가 크고 사실적인 전투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
길이가 보통 영화보다 1시간이나 더 길지만 개봉 첫날부터 대부분의 입장권이 매진될 정도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성수('무사' 감독): 초인적인 1인 무협영웅이 등장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역경에 처해서 그 역경을 뚫고 극복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그 사람들이 진정한 영웅의 모습으로 자기의 인생을 마감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기자: 술을 마시고 실수로 사람을 숨지고 한 선원이 사형선고를 받고 사형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사형집행인인 대위의 집에 머뭅니다.
참회의 시간을 보내던 그는 대위의 아름다운 부인과 사랑에 빠집니다.
길로틴 트래지디는 죽음을 눈앞에 둔 사형수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사랑과 고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습니다.
KBS뉴스 유성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