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층짜리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손님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대구에서 한성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북대 부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나옵니다.
짙은 연기에다 유독가스까지 발생해 소방관들의 진입이 힘듭니다.
지상건물에 있던 40여 명이 출동한 소방관들의 도움을 받아 건물을 빠져나옵니다.
지하 노래방 손님 등 10여 명은 불이 날 당시 건물 밖으로 뛰쳐나와 모두 생명을 구했습니다.
불이 난 시각은 어제 오후 6시 20분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인 결과 불은 40여 분 만에 진화됐고 노래방 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천장에서 불길이 치솟은 점 등으로 미루어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KBS뉴스 한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