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15일 열릴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경의선 철도 연결에 관한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업무보고를 받은뒤 지역인사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북한이 공사를 중단 안했더라면 이번달에 기차를 타고 북한에 갈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에앞서 경기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경기도는 접경지역인 만큼 앞으로 남북경제협력이 활성화되면 전진기지로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평양에서 일부 사람들의 돌출행동이 있었지만 통일을 이룩한 독일도 이런 일이 수없이 많았다면서 일시적인 대립을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고 남북문제를 크게 봐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에앞서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국민임대주택 입주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개혁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민과 중산층의 생활안정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공급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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