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조스시에서 이슬람교도와 기독교도 사이에 충돌이 벌어져 다수의 사망자가 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나이지리아 정부가 군 병력을 투입했습니다.
오바산조 대통령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유혈 충돌로 치닫고 있는 종교 분쟁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군병력 투입을 명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시 당국은 야간통행 금지령을 내렸으나 밤새 시내 곳곳에서 충돌이 계속되면서 최소한 50 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인들이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충돌은 기독교도인 한 여성이 저녁기도를 올리던 이슬람교도와 언쟁을 벌이다 양측의 청년들이 가세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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