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지스카르 데스탱 전대통령과 레이몽 바르 전총리가 구 엘프-아키텐 석유회사로부터 항공권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엘프 수뢰사건을 수사중인 수사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엘프가 뇌물을 건넨 주요인사 명단에 들어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수사관들이 지스카르 데스탱 전대통령이 지난 92년 3월 5일 엘프로부터 파리-클레르몽-페랑간 항공권을 뇌물로 받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지스카르 데스탱 전대통령은 우파 프랑스 민주 동맹의 당수이자 오베르뉴 지방의회 의원이었습니다.
또한 당시 하원의원이었던 바르 전총리도 엘프가 제공한 항공권으로 파리와 모스크바를 왕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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