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가 어제 우여곡절 끝에 노예제도와 식민정책의 불법성, 팔레스타인의 `곤경'을 인정하는 선언문 등을 채택하고 폐막했습니다.
각국 대표단은 예정일 하루 넘긴 어제 오전 논란의 대상이 된 노예제도와 중동문제에 대해 타협을 이끌어냈으며 마지막 투표를 통해 최종 선언문과 행동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노예제도에 대해서는 노예제와 노예 거래는 반인도적 범죄이며 관련국들이 적절하고 효과적인 조처를 취할 의무가 있다고 규정하는 선에서 타협이 이뤄졌습니다.
중동 문제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곤경'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는 선에서 마무리됐지만 일부 중동국가가 합의안 수용을 유보했으며 호주와 캐나다 등도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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