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과 한국관광공사는 금강산 관광 대가로 올 하반기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북한에 모두 7천 77억원을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은 관광공사가 지난 6월 수출입은행에 제출한 남북경협자금 900억원 대출신청서에 첨부한 손익계획 자료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현대아산과 관광공사는 금강산 관광사업이 2003년부터 흑자를 내고 10년간 총 천 873억원의 순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지만 수출입은행은 불확실한 추정이라며 대출금 원금상환이 유동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두 회사는 내년 중 금강산 철도가 개통되는 것을 전제로 이때부터 2010년까지 9년간 모두 천 38만 여명의 육로관광객을 올해와 내년 사이에 25만 4천명의 해로관광객을 각각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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