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경북 영천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에 서울에서 오늘 처음으로 콜레라 감염자가 나와 환자가 모두 106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어제 서울에서 의사환자로 신고해 온 서울 금천구 48살 최모 씨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콜레라 환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원은 또 경북 4명, 대구 2명 등 문제의 영천 뷔페 식당에서 식사를 한 의사환자 6명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건원은 오늘까지 가족간의 2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환자 4명과 감염경로가 영천의 뷔페식당과 다른 콜레라 환자 4명, 그리고 의사콜레라 환자 18명을 각각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원은 오늘 서울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장례식장, 예식장, 각종 연회장소 등을 중점 관리시설로 지정해 설사환자에 대한 감시와 검사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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