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환자 수가 전국적으로 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울에서도 오늘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국립보건원은 어제 서울에서 의사환자로 신고해 온 서울 금천구 48살 최모 씨의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콜레라 환자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원은 최씨를 포함해 오늘 하루동안 모두 6명의 콜레라 환자가 추가로 확인돼 전체 환자수가 11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원은 또 경북 4명, 대구 2명 등 문제의 영천 식당에서 식사를 한 의사환자 6명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건원은 오늘까지 가족간의 2차 감염으로 의심되는 환자 5명과 감염경로가 영천의 기사식당과 다른 콜레라 환자 7명, 그리고 의사콜레라 환자 16명을 각각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원은 영천 기사 식당과 관련한 환자 발생은 점차 줄고 있지만, 전어 등 연안 해산물에 의해 콜레라균 오염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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