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수뇌부 개편에 반발해 탈당 불사 방침을 밝혔던 김성호 의원 등 민주당내 초선의원 3명이 탈당의사를 철회했습니다.
김 의원 등이 속한 새벽 21 소속 민주당 초선의원 10명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일부 회원들의 탈당불사 의사를 철회하고 다함께 당의 개혁과 쇄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그러나 이번 인사가 국민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했다며 당 대표 내정자의 자진사퇴와 대표 인준을 위한 당무위원회의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정대철,김근태 최고위원도 오늘 당사에서 각각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과 당을 위해 한광옥 대표 내정자는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근태 최고위원은 내일 열릴 예정인 당무회의를 연기할 것과 당내 특정계보를 해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러나 내일 오전 예정대로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이 지명한 한광옥 대표 최고위원 인준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어 모레 오전 신임 대표 주재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직개편안을 협의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용학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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