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의 민주당 대표 내정 등 여권 수뇌부 개편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내 초선의원 모임인 '새벽 21'소속 의원 10명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광옥 대표 내정자가 자진사퇴하는 것만이 문제 해결의 길이라고 주장하면서 당 대표 인준을 위한 당무위원회의의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그러나 김성호 의원 등 일부 회원의 탈당 의사를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태 정대철 최고위원도 오늘 각각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광옥 대표 내정자의 자진 사퇴와 당무회의의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김근태 최고위원은 당내 특정 계보의 해체를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러나 내일 오전 예정대로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한광옥 대표 최고위원 인준안을 처리하고 모레 오전 신임 대표 주재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직개편안을 협의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용학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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