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월드컵 입장권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판매가 부진한 일반 입장권과는 달리 오늘부터 판매가 시작되는 고가의 로열티켓은 이미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호텔급의 서비스를 받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스카일박스 좌석권이 오늘부터 발매를 시작합니다.
그 동안 기업체를 중심으로 구입문의가 쇄도한 만큼 판매는 순조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고급 뷔페식사와 기념품 등이 제공되는 프레시티와 골드와 실버좌석에 대한 문의도 뒤지지 않습니다.
⊙박병진(제일기획 차장): 외국의 바이어나 딜러들을 초청해서 접대를 하고 이런 과정에서 어떤 좋은 마케팅 기회가 발생되기 때문에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 이 같은 티켓들은 좌석 한 장당 최소 192만원에서 무려 1700여 만원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일반인들은 엄두도 내기 힘든 고가지만 매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석무(월드컵조직위 국내사업 담당관): 200여 개 기업이 상담이 들어오고 있는데 현재의 추세로 봐서는 매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자: 그러나 일반입장권의 경우는 1차 판매를 마감했지만 판매량은 절반을 간신히 넘긴 수준입니다.
⊙권해윤(입장권 판매과장): 23만석을 팔기로 하였는데 11만 8000석이 팔림으로써 51%가 판매되었습니다.
⊙기자: 벌써 90% 이상을 판매한 일본과는 큰 차이가 납니다.
국내 월드컵 입장권 판매실적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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