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은행들이 신용보증기관의 보증을 받은 기업에 돈을 빌려주면서 무리한 가산 금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천여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보증을 받아서 대출받을 때 가산 금리를 적용받은 경우가 78.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서 신용 보증서를 뗀 5개 기업 가운데 4개 기업이 은행으로부터 기준 금리보다 훨씬 높은 가산 금리를 적용받은 것입니다.
은행들이 이들 기업에 추가로 요구한 가산 금리는 1%포인트대가 가장 많았고 2%포인트대와 3%포인트 대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 기업들은 대출 금액의 100%를 보증받기 때문에 은행이 감수해야하는 위험이 없는데도 가산 금리를 추가로 받는 것은 잘못된 대출 관행이라고 신용보증기금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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