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 산하의 각종 위원회가 형식적으로 구성만됐을 뿐 장기간 가동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폭 정리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정부 각 부처의 위원회 361개 가운데 1년동안 한번도 회의를 개최하지 않은 곳이 53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가운데 34곳은 2년 이상 회의를 한번도 열지않았으며 회의를 개최한 위원회도 연간 한 두차례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제를 제기한 한나라당의 김부겸 의원은 상황이 이런데도 지난 99년 잠시 줄었던 위원회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위원회의 대폭 정리와 기능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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