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영동지역에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쯤 강릉시 연곡면 신왕천이 넘쳐 수확을 앞둔 벼 등 농경지 3ha가 침수됐습니다.
또 폭풍 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의 항구와 포구에는 어선 3천5백여 척이 정박 중이고 속초공항도 이틀 째 결항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설악산과 오대산 국립공원은 대부분의 등산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강원지방의 비는 동해의 215밀리미터를 최고로 속초 129,대관령 116, 강릉 104밀리미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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