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 서울에서도 콜레라 환자가 발견돼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오늘은 5명만 추가로 확인돼 환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콜레라 환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 콜레라 환자 5명이 추가로 확인돼 환자수는 모두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립보건원은 문제의 경북 영천 기사식당에서 식사를 한 사람 가운데 영천에서 4명, 대구에서 1명 등 5명이 오늘 새로 콜레라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의사 콜레라 환자 60명 가운데 39명은 콜레라에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21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영천식당에서 식사를 한 사람들에 대한 검사 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보건원은 부산과 통영에서 전어회를 먹고 감염된 환자들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아직까지 2차 감염자 중에 가족 이외에 친구나 주변 사람은 발견된 경우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른 감염 경로가 있는지를 밝히는 데도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보건원은 영천의 식당과 관련한 콜레라 환자는 점차 줄고 있으나 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고 콜레라에 감염되는 환자가 생기는 만큼 계속적인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뉴스 정영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