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김진석특파원의 보도) 미국 하원이 오늘 나토의 유고연방 공습에 대한 사후 승인을 거부해 클린턴 대통령에게 큰 정치적 부담을 안겼습니다.
미 하원은 나토의 유고공습에 대한 사후승인을 묻는 표결에서 찬성과 반대가 213대 213 동수로 나와 사후승인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미 하원의 사후승인여부는 상징적인 사안으로, 미국이 당장 공습을 중단해야 하는 강제성은 없지만 클린턴 행정부에 코소보 사태개입 이유를 분명하게 합리화시켜야 하는 부담을 안겨준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지도자들은 사후 승인이 부결된 데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백악관은 표결결과에 관계없이 유고공습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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