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 친척끼리 유령 심부름 센터를 차려 놓고 의뢰인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여 온 일당 6명 가운데 의붓 아버지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 경찰서는 오늘 주거가 일정치 않은 48살 정모 씨와 정 씨의 아들 경기도 부천시 29살 이모 씨 등 2명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이 씨의 이모 45살 김모 씨 등 4명을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유령 심부름 센터를 차려 놓고 서울 서교동 31살 이모 씨가 가출한 남편을 찾아 달라며 입금한 150만 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의뢰인 60명으로부터 5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망 신고가 돼 있는 사람의 이름으로 결번전화를 부여 받아 경찰의 추적을 따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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