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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동해안지역 곳곳 침수피해
    • 입력2001.09.11 (06:00)
뉴스광장 200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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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지난 이틀 동안 최고 300mm가 넘게 쏟아진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동해안 지역 곳곳이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비 피해 상황 오영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멀쩡하던 집들이 삽시간에 폭삭 내려 앉았습니다.
    시간당 50에서 100mm가 넘게 쏟아진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포항과 영덕에서만 주택 400여 채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90여 명이 넘는 이재민들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거나 방까지 밀려온 흙탕물을 치우며 밤을 새워야만 했습니다.
    ⊙영덕군 주민: 저 윗동네 같은 경우에는 무너진 집도 있다고 이러고 아래 동네 같은 경우는 거의 침수가 된 데가 많거든요.
    ⊙기자: 수확을 앞둔 농경지도 400여 ha나 물에 잠겼습니다.
    또 강원도 삼척에서는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낙석 70여 톤이 떨어져 한때 도로 통행이 중단됐고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 항포구에는 어선 3500여 척이 발이 묶였습니다.
    적조를 제거하는 황토물이 시원스레 바다로 흘러가지만 수산 당국은 오히려 뒷일을 걱정합니다.
    ⊙이상윤(포항 지방해양수산청장): 육지로부터 많은 염류물질이 바다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이 다시 적조먹이가 돼서 확산이 되는 그런 염려도 상당히 있습니다.
    ⊙기자: 동해안지역에는 오늘도 게릴라성 호우가 예상되고 있지만 어느 곳을 덮칠지 종잡을 수가 없어서 주민들의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오영철입니다.
  • 집중호우로 동해안지역 곳곳 침수피해
    • 입력 2001.09.11 (06:00)
    뉴스광장
⊙앵커: 지난 이틀 동안 최고 300mm가 넘게 쏟아진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동해안 지역 곳곳이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비 피해 상황 오영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멀쩡하던 집들이 삽시간에 폭삭 내려 앉았습니다.
시간당 50에서 100mm가 넘게 쏟아진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포항과 영덕에서만 주택 400여 채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90여 명이 넘는 이재민들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하거나 방까지 밀려온 흙탕물을 치우며 밤을 새워야만 했습니다.
⊙영덕군 주민: 저 윗동네 같은 경우에는 무너진 집도 있다고 이러고 아래 동네 같은 경우는 거의 침수가 된 데가 많거든요.
⊙기자: 수확을 앞둔 농경지도 400여 ha나 물에 잠겼습니다.
또 강원도 삼척에서는 절개지가 무너지면서 낙석 70여 톤이 떨어져 한때 도로 통행이 중단됐고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 항포구에는 어선 3500여 척이 발이 묶였습니다.
적조를 제거하는 황토물이 시원스레 바다로 흘러가지만 수산 당국은 오히려 뒷일을 걱정합니다.
⊙이상윤(포항 지방해양수산청장): 육지로부터 많은 염류물질이 바다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이 다시 적조먹이가 돼서 확산이 되는 그런 염려도 상당히 있습니다.
⊙기자: 동해안지역에는 오늘도 게릴라성 호우가 예상되고 있지만 어느 곳을 덮칠지 종잡을 수가 없어서 주민들의 불안감만 커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오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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