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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월 진달래꽃, 러시아어로 번역
    • 입력2001.09.11 (06:00)
뉴스광장 200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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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김소월의 진달래꽃이 러시아어로 다시 태어나게 됐습니다.
    소월 탄생 100주년인 내년에 소월의 번역시집이 러시아에서 출판될 예정입니다.
    모스크바에서 조재익 특파원입니다.
    ⊙기자: 진달래꽃과 초원 등 김소월의 시 90편이 담긴 러시아어 시집이 내년 9월에 출판됩니다.
    소월이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때입니다.
    번역작업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번역작업 3년째인 지금 번역을 끝내지 못한 시가 딱 하나 남았습니다.
    바로 진달래꽃입니다.
    ⊙김려춘: 소월의 남겨둔 말, 여백의 미를 러시아어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기자: 소월 시 한편한편 일차 번역을 끝낼 때마다 번역진은 러시아 시인들과 토론도 하고 낭송도 해 보면서 소월의 시어에 가장 가까운 러시아어를 찾느라 애를 쓰고 있습니다.
    번역진이 또 하나 온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운율입니다.
    소월의 시를 담은 우리 가곡을 러시아어로도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발라쇼프(러시아 시인): 김소월은 마술 같은 언어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진짜 시인입니다.
    ⊙기자: 소월시집 출판에 맞춰 러시아 작가동맹 등이 한국문학 국제학술대회와 소월시를 낭송하는 소월의 밤 행사도 열 예정입니다.
    소월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내년 가을 이맘때는 소월의 시가 러시아인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 김소월 진달래꽃, 러시아어로 번역
    • 입력 2001.09.11 (06:00)
    뉴스광장
⊙앵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김소월의 진달래꽃이 러시아어로 다시 태어나게 됐습니다.
소월 탄생 100주년인 내년에 소월의 번역시집이 러시아에서 출판될 예정입니다.
모스크바에서 조재익 특파원입니다.
⊙기자: 진달래꽃과 초원 등 김소월의 시 90편이 담긴 러시아어 시집이 내년 9월에 출판됩니다.
소월이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때입니다.
번역작업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번역작업 3년째인 지금 번역을 끝내지 못한 시가 딱 하나 남았습니다.
바로 진달래꽃입니다.
⊙김려춘: 소월의 남겨둔 말, 여백의 미를 러시아어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기자: 소월 시 한편한편 일차 번역을 끝낼 때마다 번역진은 러시아 시인들과 토론도 하고 낭송도 해 보면서 소월의 시어에 가장 가까운 러시아어를 찾느라 애를 쓰고 있습니다.
번역진이 또 하나 온 정성을 기울이는 것은 운율입니다.
소월의 시를 담은 우리 가곡을 러시아어로도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발라쇼프(러시아 시인): 김소월은 마술 같은 언어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진짜 시인입니다.
⊙기자: 소월시집 출판에 맞춰 러시아 작가동맹 등이 한국문학 국제학술대회와 소월시를 낭송하는 소월의 밤 행사도 열 예정입니다.
소월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내년 가을 이맘때는 소월의 시가 러시아인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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