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달까지 지원된 회사채 신속인수 금액의 3분의 2 이상이 옛 현대계열사들에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올 1월부터 지난 달까지 산업은행을 통한 회사채 신속인수 금액은 모두 1조 8천 160억원으로 이 가운데 옛 현대계열 4개사에 지원된 금액은 1조 천 660억원으로 63.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로는 하이닉스 반도체가 6천 980억원, 37.9%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현대건설 3천 40억원, 16.7%, 현대상선 천 320억원 7.3% 의 순이었습니다.
이밖에 쌍용양회는 5천 260억원의 신속인수 금액이 지원돼 지원비중이 29.0%에 이르렀습니다.
재경부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하이닉스 지원문제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도널드 에번스 미국 상무장관과 폴 오닐 미 재무장관이 이에 대해 우려하는 서한을 우리정부에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세계무역기구, WTO 등의 제소 가능성에 대비해 회사채 신속인수 조치가 WTO 규정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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