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국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어선 한척이 침몰해 선원 1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5시50분쯤 제주도 마라도 남서쪽 62 마일 해상에서 인천 선적의 139톤급 기선 저인망 어선 106 삼성호가 선단선인 105 삼성호와 그물을 끌어올리다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배에 타고 있던 14명의 선원 가운데 기관사 부산시 연제구 연삼동 38살 이선오 씨가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제주해경은 헬기와 경비구난함 4척을 급파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높은 파도와 궂은 날씨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실종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배 선장인 부산시 금정구 40살 전재홍 씨와 항해사인 부산시 영도구 41살 한정남 씨 갑판장인 서울시 동대문구 41살 박팔암 씨 선원인 대구시 북구 29살 김창민 씨 전남 여수시 49살 송말수 씨 부산시 사하구 233살 문자홍 씨, 부산시 영도구 26살 박주용 씨, 중국인 선원인 개여신 씨와 조훈용 씨등 9명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