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지수 증가율이 12년만에 가장 낮은 2.6%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산출량을 노동투입량으로 나눠 산출하는 노동생산성지수가, 올 2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증가하는데 그쳐, 89년 1분기의 2%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산출량 증가율이 지난해 3분기 20.3%에서 올 2분기 1.4%로 둔화세가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또 노동투입량도 지난 1분기에 2.1% 감소한 데 이어, 2분기에도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는 2분기 노동생산성 동향은 업계의 불확실한 경기전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단위노동비용의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노사 합의 아래 비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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