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전국의 땅값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오늘 올해 1분기중 서울지역의 땅값이 평균 0.2% 오르는 등 전국 땅값이 평균 0.35%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용도지역별로는 신규택지 공급지로 수요가 급증한 준농림지역이 0.97%나 올라 땅값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녹지지역 0.92%,농림지역 0.84%, 준도시지역 0.52%, 자연환경 보존지역 0.36%, 주거지역 0.19% 등 모든 용도지역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북지역 땅값이 0.81%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경기 0.68%, 제주 0.58%, 강원 0.41%, 전남 0.36%, 부산 0.35%, 충남 0.29%의 순으로 올랐습니다.
이용지역별로는 밭이 0.99%, 논이 0.92%로 농촌지역 땅값의 상승률이 높았고 상업용 대지는 0.10%, 주거용 대지는 0.27%, 공장용지는 0.15%가 상승했습니다.
특히 부산 기장군은 정관면 일대의 신도시 개발과 그린벨트 규제완화에 따른 기대심리로 무려 5.45%나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또 경기 화성군도 발안산업단지와 향남택지개발사업 등으로 2.79% 올랐고 경기도 여주군 2.42%, 경기 고양 일산구가 2.09%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강도높은 부동산 경기활성화 정책과 금리하락세 국가신인도 제고 등으로 부동산 값이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전국의 땅값이 일제히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