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을 신설된 외교안보통일 특별보좌역에 임명하고 청와대 수석비서관 8명 가운데 5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정무 수석비서관에 유선호 경기도 정무 부지사 민정 수석비서관에 김학재 법무부 차관 교육문화 수석비서관에 조영달 서울대 교수 공보 수석비서관에 오홍근 국정홍보처장을 각각 임명하고 외교안보 수석비서관에 정태익 외교안보연구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신광옥 민정수석은 법무부 차관 박준영 공보수석은 국정홍보처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고 김하중 외교안보수석은 주 중국대사로 내정됐습니다.
박준영 공보수석은 이번 인사는 당정 개편에 이어 대북 화해협력정책과 국정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과 개혁성을 갖춘 인물들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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