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상주 청와대비서실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어 담당 수석비서관 중심으로 비서실을 운영하되 자신은 종합적인 조정 역할과 대통령을 대신한 대외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실장은 자신이 주재한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소수의 비서관이 전횡을 일삼던 과거 정권의 딱딱한 분위기와는 달리 자유로운 토론이 오갔다면서 청와대 자체가 많이 민주화됐음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 실장은 자신이 특정 정파에 속하지 않아 여소야대 정국에서 대야관계를 풀어가는데 오히려 장점이 될 것이라며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 역시 법조인으로 평생을 곧게 살아온 만큼 나라와 국민을 위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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