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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 사육산업 각광
    • 입력2001.09.11 (19:00)
뉴스 7 200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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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끝으로 진주입니다.
    나풀대는 나비 날개짓에 반해 그 뒤를 쫓으며 시간가는 줄을 모르던 어린 시절의 추억, 아직 간직하고 계시겠죠? 그런데 이제는 그 나비를 대량으로 사육하는 사업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검은 몸체에 붉은 등줄이 선명한 암컷 검은표범나비의 애벌레들이 제비꽃잎을 부지런히 갉아먹고 있습니다.
    번데기를 거쳐 어른 나비가 되기까지는 30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대량 사육의 주품종입니다.
    나비축제의 전시용으로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입니다.
    ⊙백유현(대한표본연구소 소장): 나비축제에서는 살아 있는 나비를 많이 보여주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하고 친한 배추흰나비나 색깔이 하얀 호랑나비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자: 이렇게 나비가 대량 사육되고 있는 것은 지난 99년 함평 나비축제를 시작으로 각종 나비 관련 이벤트가 부쩍 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수천수만마리의 산나비를 날리고 전시하는 나비축제나 나비공원 등은 전국적으로 20여 곳에 이릅니다.
    단순히 교육용 표본에 머물던 나비 수요가 산 나비로까지 크게 확대된 것입니다.
    게다가 환경오염 등으로 자연 나비가 급속히 줄어 사육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그러나 대량사육이 초기 단계라 어려움은 많습니다.
    ⊙백유현(대한표본연구소 소장): 나비 애벌레마다 먹는 식물이 다르기 때문에 싱싱하고 많은 양의 식물을 구할 수 있는 게 큰 어려운 점입니다.
    ⊙기자: 앞으로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산나비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여 대량사육은 하나의 사업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KBS뉴스 정인철입니다.
  • 나비 사육산업 각광
    • 입력 2001.09.11 (19:00)
    뉴스 7
⊙앵커: 끝으로 진주입니다.
나풀대는 나비 날개짓에 반해 그 뒤를 쫓으며 시간가는 줄을 모르던 어린 시절의 추억, 아직 간직하고 계시겠죠? 그런데 이제는 그 나비를 대량으로 사육하는 사업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인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검은 몸체에 붉은 등줄이 선명한 암컷 검은표범나비의 애벌레들이 제비꽃잎을 부지런히 갉아먹고 있습니다.
번데기를 거쳐 어른 나비가 되기까지는 30일 정도 걸리는 것으로 대량 사육의 주품종입니다.
나비축제의 전시용으로는 안성맞춤이기 때문입니다.
⊙백유현(대한표본연구소 소장): 나비축제에서는 살아 있는 나비를 많이 보여주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우리하고 친한 배추흰나비나 색깔이 하얀 호랑나비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자: 이렇게 나비가 대량 사육되고 있는 것은 지난 99년 함평 나비축제를 시작으로 각종 나비 관련 이벤트가 부쩍 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수천수만마리의 산나비를 날리고 전시하는 나비축제나 나비공원 등은 전국적으로 20여 곳에 이릅니다.
단순히 교육용 표본에 머물던 나비 수요가 산 나비로까지 크게 확대된 것입니다.
게다가 환경오염 등으로 자연 나비가 급속히 줄어 사육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그러나 대량사육이 초기 단계라 어려움은 많습니다.
⊙백유현(대한표본연구소 소장): 나비 애벌레마다 먹는 식물이 다르기 때문에 싱싱하고 많은 양의 식물을 구할 수 있는 게 큰 어려운 점입니다.
⊙기자: 앞으로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산나비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여 대량사육은 하나의 사업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KBS뉴스 정인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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