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정부의 '여성권익 보호위원회'는 후지모리 전 대통령 정부가 산아제한을 목적으로 시행한 강제 불임 수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루이스 솔라리 보건장관이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96년과 97년 농촌 지역의 토착민 여성 등 모두 80여만 명이 강제로 불임수술을 받았고 수술 도중 3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누가 불임 수술을 지시했는지 등을 밝히게 된다고 솔라리 장관은 말했습니다.
(끝)
페루, 강제 불임시술 조사 착수
입력 2001.09.11 (21:49)
단신뉴스
페루 정부의 '여성권익 보호위원회'는 후지모리 전 대통령 정부가 산아제한을 목적으로 시행한 강제 불임 수술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루이스 솔라리 보건장관이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96년과 97년 농촌 지역의 토착민 여성 등 모두 80여만 명이 강제로 불임수술을 받았고 수술 도중 30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누가 불임 수술을 지시했는지 등을 밝히게 된다고 솔라리 장관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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