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테러 대참사로 뉴욕에서만 최소한 만여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당국이 추정하고 있다고 짐 모란 민주당 하원의원이 NBC 방송과의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비행기 충돌로 인해 완전 붕괴된 뉴욕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건물 안에는 평소 5만명이 일을 하고 있지만 2채 가운데 북쪽 건물에 비행기가 충돌할 당시 몇명이 건물 내부에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당국은 건물 내부에 있었던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가 완전히 붕괴되기 전에 빠져 나갔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50여명이 뉴욕에서 가장 큰 벨뷰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수 백여명이 맨해튼의 각 병원으로 분산 수용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베스 이스라엘 병원과 마운트 시나이 병원 등지에도 부상자들이 몰려들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고 있다고 관리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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